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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Happy School DAY
동상 (중등부)
Happy School DAY
감독 : 정가영
기획의도 이번 영화는 남들을 괴롭히는 ‘일진’이 ‘죽음’을 여러 번 거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담은 성장, 공포 스릴러 장르였어요. 섬네일에서 이런 장르의 특징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는데요 학교폭력을 다루는 영화들은 대부분 피해자가 중심인 영화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가해자를 중심으로 놓고 자신의 한 행동으로 인해 어떻게 자신이 당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연수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채, 서슴치 않고 친구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아이다. 그날 따라 수업 시간에 잠이 든 연수는 눈을 뜨자마자 앞에 있는 슬아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는 집에 가려고 나가는데, 반 선생님에게 한 소리를 듣는다. 학폭 때문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연수는 귀찮아서 대답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며 교실 문을 나선다. 그때, 문 밖에서 연수에게 무언가를 건네주는 아이, 가영이를 만난다. 기분이 한창 나빠진 연수는 가영이가 준 선물도 땅 바닥에 내려치고는 봉사활동을 하려 간다. 봉사활동에 열심히 하지 않고, 친구이자 꼬붕인 의진이에게 모든 일을 시키는 연수. 자신은 게임만 하고 있다. 그때 누군가가 연수 뒤로 다가오고 연수의 뒤통수를 가격한다.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 연수! 그리고는 눈을 뜨는데.. 다시 앞에 슬아가 앉아 있다.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연수. 수업이 끝나고 잠에서 깬 상황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자신을 죽인 누군가를 찾아 다시 봉사활동을 가는데.. 또다시 당하고 마는 연수. 잠에서 깬 연수는 이제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의진이를 의심해서 폭력을 휘두른다. 그때, 자신을 죽은 그 누군가의 형체와 비슷한 슬아의 모습에 기겁을 해 도망가기 시작한다. 도망가고 나서 미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연수는 기뻐하는데.. 그것도 잠시. 연수를 따라온 누군가에게 또 당하고 만다. 자신이 노력해도 미래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연수는 지금부터라도 착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 하고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또다시 죽음을 맞이하는데.. 슬아, 의진, 가영, 선생님 중 누군가가 자꾸만 자신을 죽이고 있다. 왜? 그리고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