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하루
은상 (초등부)
하루
감독 : 손완서
기획의도 학교 안에서 학생들 사이에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갈등과 문제에 대하여,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서로 얽혀 있는 관계 및 저마다의 다른 입장과 관점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후회와 고통으로, 누군가에게는 두려움과 아쉬움으로, 누군가에게는 상실의 아픔으로 얼룩진 하루를 바라보며, 관객 분들에게도 삶의 다양한 기억들 위에 작은 위로와 공감으로 이 영화가 다가갈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 잠에서 깨면 이전의 기억은 모두 사라져 버리는 예진. 그리고 모든 것이 낯선 그녀 앞에 본인이야말로 진정한 친구임을 자처하는 학생들이 하나 둘 등장한다. 한 명 한 명을 마주하며 예전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게 되는 예진은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조금씩 더 큰 의문을 갖게 된다. 과연 기억을 잃기 전 예진은 어떤 사람이었으며,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숨겨진 진실을 향하여 다가가는 하루의 끝은?